드론쇼

하루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연출. 관람 장소 선택이 관건!
⭐️⭐️⭐️⭐️⭐️(5)
어린이◎ / 시니어◎ /
기상 조건의 순서
기타 이벤트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박람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 SNS에 잘 어울리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은 사람
  • 밤에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

‘워터쇼’ 행사장 근처가 가장 좋은 위치

드론쇼는 ‘물과 공기의 쇼’가 펼쳐지는 대루프 링의 바깥쪽에서 열린다.
이 때문에 가장 잘 보이는 곳은 워터쇼 주변이다. 연출의 스케일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이곳에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게이트 근처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 위용은 차이가 있다.

동문이나 서문 쪽에서도 다소 멀리서 드론의 불빛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퇴근길의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이 위치도 좋지만,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밤 19:57부터 시작되는 대동놀이 이벤트

수상쇼가 중단되는 동안 드론쇼는 19:57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날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하늘 한 면을 활용한 연출은 압권이며,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쇼는 그야말로 하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경험이다.


날씨에 따라 중단될 수도 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중단될 위험도 있는 것이 단점이다.
당일이 돼야 개최 여부를 알 수 있으니,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혼잡하다

쇼가 끝나면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퇴장하기 때문에 전철, 버스, 게이트가 매우 혼잡하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노약자라면 미리 귀가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또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관람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리|볼거리는 충분하지만, ‘혼잡과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드론쇼는 박람회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빛과 소리의 스펙터클이다. 특히 ‘워터쇼’ 부근에서 펼쳐지는 연출은 박력 있고, 행사장 전체가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러나 개최는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쉬우며, 종료 후에는 역까지의 동선과 전철이 상당히 혼잡하다. 미리 귀가하는 동선을 미리 예상해 두면 안심할 수 있다.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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