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메뉴・코스 내용(가격은 세금 포함)
(1) 19가지 핀쵸스 & 타파스 스페셜 코스 ¥5,500
스페인 17개 자치주+2개 자치도시를 대표하는 19가지 핀쵸스&타파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이다.
그 중에는 이베리코 돼지 등 육류 요리도 포함되어 있어 든든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주요 내용 예시(일부)
- 가스파초(안달루시아)
- 이베리코 돼지 브로세타(에스뜨레마두라)
-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몬타디테(나바라)
- 바칼라오의 아타스카블라스(카스티야 라 만차)
- 파드론프리토(갈리시아)
- 생선 튀김(세우타 메리아)
- 아몬드가 들어간 치즈 디저트(아스투리아스)…등 총 19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 핀쵸스+전채요리+메인을 선택할 수 있는 코스 ¥3,850
핀초스 2종(A, B), 전채 2종, 메인 2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코스.
5500엔 코스에 포함된 요리와 겹치지 않게 선택하면 2명이 와서 ‘전 메뉴 제패’도 가능하다.


추천 전략:
5500엔 코스에 이베리코 돼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코스에서는 닭고기 위주의 메인 요리를 선택하면 균형이 잘 맞는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코스 요리로 스페인의 식문화를 천천히 맛보고 싶은 사람
- 핀쵸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을 조금씩 즐기고 싶은 분
- 차분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
핀쵸스로 떠나는 스페인 17개 주 + 2개 도시. 놀라움과 발견의 연속!
스페인관 레스토랑에서는 단순한 ‘타파스 체험’이 아닌 스페인 전역을 여행하는 듯한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양도 맛도 모두 다른 19가지의 소품 요리는 ‘다음에는 어떤 요리가 나올까? **’라는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
11시 오픈 직후가 가장 붐비기 때문에 10:00경부터 줄을 서는 것이 가장 좋다.
11:00~12:00는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페인관은 레스토랑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핀쵸스를 맛본 후 전시를 관람하는 루트도 가능하다.
정리|가격 이상의 만족감. 스페인 요리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코스 가격은 3800엔~5500엔으로 엑스포 내에서도 다소 비싼 편이지만, 내용과 양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매우 높다.
특히 2명이서 각각 다른 코스를 선택해 나눠 먹는 스타일이라면 맛의 폭도 넓어지고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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