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 메뉴 일람 (※세금 포함, 메뉴는 매주 바뀌는 메뉴)
방문 당시(사진 기준) 제공 메뉴:
- 솜땀(Som Tam Thai) ¥1,190 파파야 샐러드. 아삭아삭한 야채와 신맛이 중독성 있는 본고장의 맛.
- 새우 볶음밥(Shrimp Fried Rice) ¥1,190 새우와 향신료의 고소함이 입맛을 돋우는 인기 메뉴.
- 태국식 구운 닭고기 & 찹쌀밥(Grilled Chicken & Sticky Rice) ¥1,590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구운 육즙이 풍부한 닭고기와 찹쌀밥 세트. 볼륨감 만점.
- 치킨 그린 카레(Green Curry with Chicken) ¥1,390 진하고 깊은 맛의 매콤한 카레. 어쨌든 맛있어서 품절률도 높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간편하게 태국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
- 향신료가 들어간 그린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
- 비교적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숨은 맛집을 찾고 있는 사람
뒷골목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태국관의 테이크아웃은 파빌리온의 마지막에 있는 조리장을 지나 게이트 하나를 지나면 바로 앞에 있는 계산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뒷편에서 바로 계산대로 가는 루트가 있어 테이크아웃만 이용하기에도 좋다!
음식 제공도 원활하고 회전이 빨라 장시간 줄을 설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전시를 보지 않고 식사만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맛보기: 그린 카레와 기타 카레가 일품이다! 이른 시간대를 노려라!
이 날의 ‘치킨 그린 카레(1,390엔)**’는 특히 일품이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면서도 뒷맛에 깔끔한 매운맛이 남는 본격 사양. 야채와 닭고기의 밸런스도 좋고, 그야말로 ‘엑스포 가격 이상의 맛’이다.
카레는 인기가 많아 15시에는 이미 매진된 날도 있었다. 노린다면 점심때까지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리|후문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매운맛 태국 음식의 작은 천국
줄을 서지 않고 먹고 싶다. 하지만 정통파가 좋다. 그런 이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태국관 테이크아웃이다.
그린 카레와 닭꼬치 세트 등 만족감도 높고 가격도 저렴하다. 다른 관을 둘러보는 틈틈이 들르기 좋은 편리한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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