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사우디 체험 코스(1인 15,000엔)
– 아랍식 빵, 슈리크 빵
– 모살(딥), 하바 수프
– 메디니브 사모사, 마타피 피쉬
– 무흐라타, 막투라, 치킨 레그
– 자리스코, 마고그
– 허니스, 사우디 살사, 사우디 피클
– 사우디 트리오(디저트)
코스 주문은 1인 1개씩, 단품 주문과 함께 주문할 수 없다.
단품 메뉴
작은 접시
- 모살(Moksal) ¥1000
- 베이비 수프(Baby Soup) ¥900
- 마티피쉬(Matii Fish) ¥900
- 메디니 버프(Maden Buff) ¥1000
- 카바비 미요(Kababi Miyo) ¥1200
대형 접시
- 막투라(Maklota)¥2500
- 치킨 살레그(Chicken Saleeg) ¥2000
- 마르고그(Margoog)¥1900
- 자레사(Jareesa)¥1700
빵(Bread)
- 알마마르 브레드(Almamar Bread) ¥500
- 슈말릭빵(Shumalik Bread) ¥500
플레이트 공유(Sharing Plates)
- 사야디야(Sayadiyah) ¥5000
- 허니스(Haneeth) ¥7500
디저트(Desserts)
- 말라비야(Malabiya)¥600
- 마부투스(Mabtooth) ¥800
- 사우디 도트(The Saudi Tho) ¥1200
음료(Drinks)
시그니처 모크테일(Signature Mocktails)
- 백리향 망고 ¥1100
- 상큼한 히비스커스 ¥900
- 블랙 레모네이드 ¥700
커피(Coffee)
- 아메리카노 ¥500
- 라떼 ¥650
- 피콜로 카푸치노 ¥500
- 플랫 화이트 ¥650
- 에스프레소 ¥500
플랜트 베이스 밀크(오트/아몬드/코코넛) + ¥100, 바닐라/캐러멜 시럽 추가 가능
청량음료(Soft Drinks)
- 탄산수 ¥500
- 스틸 워터 ¥400
사우디 차(Saudi Tea)
- 700엔 각종 있음(상세명칭 미상)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모처럼의 박람회, 특별한 경험을 맛보고 싶다면
- 사우디아라비아 요리를 풀코스로 즐기고 싶으신 분께
- 미식과 공간 연출에 모두 신경 쓰고 싶은 사람
아침 일찍, 늦어도 9시 10분에는 줄을 서야만 들어갈 수 있는 초 인기 레스토랑
사우디아라비아관 레스토랑은 예약 불가. 개장과 동시에 입장해도 줄을 서는 사람이 많다. 그야말로 ‘엑스포 속의 엑스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회전율이 높지 않은 것도 줄을 서는 이유 중 하나인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6팀 정도의 그룹이 각각 큰 좌석에서 식사하는 스타일로 각자 1시간 이상 식사하는 스타일이라 회전율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한 탓인지 서비스도 꽤 괜찮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는 마치 궁전 같다. 다다미방 스타일로 왕이 된 기분
테이블석이 아닌 운 좋게도 ‘다다미방’과 같은 좌석으로 안내받았다. 바닥에 음식이 놓여 있는 스타일로 사우디의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실내 장식물도 정말 화려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물어보면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아주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맛도 연출도 “이게 바로 만국박람회”
요리는 그야말로 정통. 사용된 향신료와 재료, 조리법의 조합이 모두 일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것들로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15000엔이라는 고가의 ‘사우디 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코스였다.














볼륨에 주의해야 한다!
코스 요리는 총 6가지 정도인데, 한 접시당 양이 꽤 푸짐하다. 디저트까지 포함하면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프랑스 요리 느낌으로 먹으면 확실히 중간에 포기할 것 같다…. 실제로 두 사람이 배가 고파서 도전했지만, 절반 정도밖에 먹지 못하고 좌절했다.
직원 말에 따르면 한 사람은 코스, 다른 한 사람은 단품으로 주문할 수 없다고 하니, 다 먹을 자신이 없는 사람은 단품 주문을 추천한다.
요약
엑스포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관 레스토랑. 맛, 공간, 서비스 모두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줄을 설 가치가 충분하다! 단, 9시에 줄을 서서 11시 이후 입장할 때까지 누군가는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는 다른 파빌리온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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