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테이크아웃)
푸드 메뉴
- 락사 누들(Laksa) … 1,800엔 향신료와 코코넛이 들어간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국수. 해산물의 감칠맛도 있어 중독성 있는 맛이다.
- 싱가포르 치킨 라이스(Hainanese Chicken Rice) … 2,000엔 찐 닭고기와 생강맛 라이스, 칠리 소스의 삼위일체. 단골 메뉴이자 왕도의 한 접시.
- 로티 프라타 슈가(Roti Prata Sugar) … 800엔 찹쌀로 구운 빵에 알갱이 설탕을 뿌린 간식으로 딱 맞는 달콤한 간식이다.
- 소금 달걀 커스터드 튀김 만두(Salted Egg Custard Fried Pau) … 750엔 소금 달걀 맛의 진한 커스터드가 들어간 튀김 만두. 밤설탕의 단맛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 싱가포르 카레 & 로티 프라타 … 1,800엔 향신료와 코코넛 향이 나는 카레와 쫄깃쫄깃한 프라타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무알콜 음료
- 카라만시 소다 … 850엔
- 아이스 카페라떼 … 800엔
- 진저에일 … 800엔
- 아이스티 … 800엔
- 오렌지 주스 … 750엔
- 파인애플 주스 … 750엔
- 물 … 300엔
파빌리온에 들어가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
건물 외부에 주문 카운터가 있어 파빌리온 전시를 보지 않고도 레스토랑만 이용할 수 있다.
줄이 비교적 짧아 혼잡한 시간대에도 10분 정도면 주문이 가능했다.
정통의 맛, 만족도가 높은 요리
주문한 ‘락사’와 ‘치킨라이스’는 모두 매우 맛있었고,
락사는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웠고, 치킨라이스는 심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맛이었다.
양이 적당히 많아서 나눠먹는 것도 추천!
가격은 1,800~2,000엔으로 엑스포 내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이다. 단, 한 접시의 양은 적은 편이므로 포만감을 느끼려면 두 가지를 주문하거나 다른 나라의 음식과 함께 주문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간식으로도, 먹으러 다니면서 먹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다.
요약
싱가포르관의 테이크아웃은 정통 에스닉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우수 부스다.
특히 치킨 라이스와 락사(LAKSA)는 두 가지 모두 맛있으며, 관광객들에게도 현지의 맛을 간편하게 전달해준다.
요리의 퀄리티가 높고, 외부에서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이국’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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