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 레스토랑

본고장 독일 소시지와 맥주, 엑스포에서 즐기는 호사스러운 한 잔
⭐️⭐️⭐️⭐️(4)
어린이△ / 시니어○ / 가성비 좋음○ /
레스토랑만 이용 가능
병설

메뉴

독일 대표 요리

  • 베를린식 카레부르스트(Currywurst) … 약 2,400엔 매콤한 카레 케첩을 뿌린 거친 소시지를 갈아서 만든다.
  • 뉘른베르크식 구운 소시지(Nuremberg grilled sausages) … 약 1,900엔 육즙이 풍부한 작은 소시지 3개, 소금에 절인 양배추와 빵 포함
  • 베스트팔렌의 명물 페퍼팟타스트(Pfefferpotthast) … ※가격 미정 향신료가 들어간 쇠고기 조림 요리
  • 케제슈페츨레(Käsespätzle) … ※가격 미정 치즈를 듬뿍 넣은 독일식 마카로니 그라탕
  • 돼지고기 너클 … ※ 가격 미정 돼지고기 정강이살을 통째로 조림한 것.

음료수

  • 생맥주(호프브로이 라거, 라거 슈마츠 등) … 약 1,050〜1,200엔/잔
  • 큰 머그컵 사이즈(맥주 애호가용) 있음

본고장 독일을 느낄 수 있다

직원 중에는 독일인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 영어로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문턱이 높지만,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영어 주문은 익숙해져야 한다

메뉴는 QR코드 인식식 영어 메뉴판.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조금 불안하다면 미리 메뉴를 확인하면 안심할 수 있다.

소시지는 색다른 맛의 소시지

뉘른베르크식 소시지는 일본에서 먹는 소시지와는 다른 맛과 식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베를린의 카레부르스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이다.

맥주는 큰 잔으로 즐길 수 있다

긴 잔이나 머그잔 스타일로 제공되는 맥주는 만족도가 높다. 테라스석에서 천천히 음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요금・코스트파감

메뉴는 대체로 1,900~2,400엔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독일 본고장의 맛과 볼륨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세트가 된다.


요약

독일관 ‘Oishii! Germany’는 본고장 독일의 소시지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귀중한 레스토랑이다.
영어 주문에 조금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독일 요리와 맥주로 한숨 돌리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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