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관 레스토랑 & 테이크 아웃

파이를 중심으로 한 세르비아의 향토 요리를 부담 없이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4)
어린이○ / 시니어○ / 가성비 좋음○ /
레스토랑 테이크아웃만 가능
병설

메뉴

추천 요리

  • 체바피(Ćevap) … 480엔 세르비아식 케밥 스타일의 미트 스틱. 향긋한 향신료가 들어가서 육즙이 풍부하고 안주로도 좋다.
  • 체바피 샌드(Ćevap sando) … 880엔 체바피를 피타빵으로 감싼 샌드위치. 볼륨은 적당하지만 만족감이 있다.

빵 & 파이

  • 피타 사 시롬(Pita sa Sirom) … 780엔 세르비아식 치즈 파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바삭.
  • 피타 사 메솜(Pita sa Mesom) … 780엔짜리 미트파이. 육즙이 풍부한 다진 소고기가 듬뿍.
  • 프로야 플레인(Proja plain) … 250엔짜리 콘브레드. 소박하고 부드러운 맛.
  • 프로야 베지터블(Proja vegetables) … 250엔 야채가 들어간 콘브레드.

샐러드

  • 요거트 살라타(토마토&오이) … 780엔
  • 요거트 살라타(토마토 & 아보카도) … 780엔 깔끔한 맛. 체바피와 함께 먹으면 좋다.

디저트

  • 베리 요거트 … 880엔
  • 망고 요거트 … 880엔 그리스식 요거트 스타일의 진한 디저트.
  • 바닐리체(Vanilice) 3개 … 300엔 세르비아의 전통 쿠키. 단맛이 적고 향이 좋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테이크아웃으로 가볍게 먹고 싶은 사람
  • 중동~발칸반도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너무 붐비는 곳은 피하고 싶은 사람

요약

엑스포 전체가 붐빌 때에도 세르비아관 레스토랑은 회전율이 좋아 15분 정도면 주문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형식이라 부담 없이 들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치즈파이와 미트파이를 중심으로 정통 세르비아의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양은 다소 적은 편이지만 가격도 적당해 밸런스가 좋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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