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민예품 등 실물 전시를 꼼꼼히 보고 싶은 사람
- 전통문화와 노래를 접해보고 싶은 분
- 만국박람회에서도 정통 아시아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민예품과 영상이 어우러진 차분한 분위기의 전시 공간
내부에는 전통 민예품과 함께 자연과 생활을 담은 영상이 흘러나와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 당시 개관 직후라 혼잡했지만, 전시물 하나하나가 모두 볼만한 가치가 있다.
타이밍에 따라 전통 음악의 라이브 공연도
시간대에 따라서는 노래와 전통음악 공연도 진행되어 문화를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날은 사람이 많아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관내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정통 요리
관내에는 아시아 특유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포, 춘권 등 대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현지의 식문화와 함께 현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포함으로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정리｜전시-연출-먹거리의 균형이 빛을 발하다
전시에서 문화를 접하고, 공연에서 분위기에 취하고, 레스토랑에서 미각을 채운다. 한 공간에서 이렇게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파빌리온은 많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 혼잡함을 제외하더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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