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즈 A

커먼즈 A~F 중에서는 인상적이지 않다고? 나중에 해도 OK
⭐️⭐️⭐️(3)
어린이○ / 시니어○ /
무료 입장
해외 파빌리온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일단 여러 나라를 훑어보고 싶은 분
  • 시식이나 가벼운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
  •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볍게 둘러보고 싶은 분

과자 판매와 꿀 시식도 인기!

부룬디에서는 과자 판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환상의 꿀’을 시식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약간의 시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파빌리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들 부스에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볼거리가 부족한 부분도…

통가에는 디즈니 영화 ‘모아나’를 연상시키는 낚싯바늘 같은 오브제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전시 내용이 다소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커먼즈 A~F(※E는 불참) 중에서도 ‘이것! ‘라는 눈에 띄는 전시가 적어 대충 훑어보고 끝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공동관”

각 부스는 콤팩트하게 모여 있어 혼잡하지 않다. 전시의 질과 규모에 큰 차이가 있는 가운데, 커먼즈 A는 ‘일단 뭐 좀 볼까’ 할 때 딱 좋은 위치에 있는 공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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