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박람회 마지막에 한 바퀴만 더 돌고 싶으신 분들께
-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한 영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 커피와 자연 소재를 접해보고 싶은 분
CG로 그려지는 생명과 자연의 세계
콜롬비아관에서는 하늘과 바다 등 자연을 주제로 한 CG 영상이 주 전시물이다. 화려한 연출은 없지만 차분한 분위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커피 원두와 모래를 ‘만지는’ 체험 전시
관내 한 켠에는 콜롬비아산 커피 원두와 모래 등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요소도 있다. 향과 질감을 느끼며 현지의 자연을 더욱 실감나게 떠올릴 수 있다.
정리｜폐원 전 ‘마지막 관람’에 안성맞춤!
다른 파빌리온이 문을 닫기 시작하는 시간대에도 조금 더 오래 열려 있는 콜롬비아관은 폐막 직전 ‘슬쩍’ 들르기에 안성맞춤이다. 화려함보다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박람회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인 파빌리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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